경남, 유니폼 종이접기하고 칠드런 박스 받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4.30 18: 26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경기에 한해, 어린이들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남FC는 5월 5일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어린들에게 재미난 체험 행사를 통해 선물 지급하기 위해 고민 하던중 인터넷 블로거인 JTBRO의 유니폼 접기 도안을 활용, 5월 2일 FC서울전과 5월 19일 강원FC와 경기에서 유니폼 종이접기 행사를 진행하고 접기를 완성한 학생들에 한해 칠드런 박스(학용품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창원CGV점을 방문하는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유니폼 접기 도안을 나눠주고 완성해서 경기 당일 가져온 어린이들도 칠드런 박스(학용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유니폼 접기에는 경남FC의 중심의 사나이 말컹, 승리의 어세신 네게바, 일본의 루니 쿠니모토, 올 시즌 주장인 배기종, 경남FC의 원클럽 최영준의 유니폼을 접을 수 있으며, 칠드런 박스에는 노트, 볼펜, 메모지, 필통으로 구성되 아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서울전과 강원전에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진행되며, 행사 부스는 메가스토어 맞은편에서 진행된다./dolyng@osen.co.kr
[사진] 경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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