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중거리포' 권순형, K리그1 10R MVP 선정...K리그2는 문상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5.01 14: 57

감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제주에 4-1 승리를 안겨준 권순형이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권순형은 지난달 28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대구와 제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에 선발 출장했다. 권순형은 제주가 앞선 후반 23분과 26분 차례로 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네 번째 득점은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조현우 골키퍼를 지나 골대 구석에 꽂혀 감탄을 자아냈다.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제주는 진성욱, 권순형, 박진포 등 공격, 미드필드, 수비에 한 명씩 베스트 11 선수를 배출했다. 두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은 주장 권순형은 MVP에 뽑혔다.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9라운드 MVP에는 성남 문상윤이 선정됐다. 문상윤은 지난달 28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성남의 경기서 팀의 첫 번째 골과 후반 막판 역전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성남은 9라운드 현재까지 5승 4무를 거두며 K리그2 팀 중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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