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영화 '챔피언'(김용완 감독)으로 흥행요정 마동석의 효과를 입증했다.
마동석은 국내최초 팔뚝 액션 '챔피언'으로 5월 극장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범죄도시', '부라더'로 지난해 충무로 흥행 원톱으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은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과 눈물을 담은 '챔피언'으로 또 한 번 흥행 요정 파워를 입증했다.
개봉 첫 날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오른 '챔피언'은 실관람객 평점 9.7로 극장가에 불어닥친 마동석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챔피언'은 '마블리' 마동석의 매력을 활용한 팔뚝요정의 챔피언 등극기를 따뜻한 웃음과 찡한 감동으로 그려내며 가정의 달 5월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챔피언'은 오늘(1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