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등래퍼2' 김하온·이병재, '유스케' 출격…지상파 첫 음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01 15: 04

'고등래퍼2' 김하온 이병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김하온 이병재는 1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격해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Mnet '고등래퍼2' 이후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첫 지상파 음악방송이다. 
김하온 이병재는 '고등래퍼2'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랩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붕붕', '바코드' 등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그 기세 입증했다. 

양극단의 캐릭터, 절친 케미스트리 등을 뽐내며 시청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등래퍼2'의 우승자 김하온,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병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어떤 무대를 꾸미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지상파 첫 음악방송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은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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