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팀이 태국 방콕 포상휴가 일정을 확정했다.
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팀이 오는 9일부터 태국 방콕으로 3박 5일 일정의 포상휴가를 떠난다.
특히 '라이브' 팀은 함께 즐긴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어 대부분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다만 출연진들의 바쁜 스케줄 탓에 입국일은 제작기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방송 중인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현실적 스토리와 김규태 감독의 세밀한 연출, 그리고 실감 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라이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