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김대우 상대 1회 선제 솔로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01 18: 36

최정(SK)이 1일 대구 삼성전서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김대우의 2구째를 그대로 잡아 당겨 좌측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시즌 14호 홈런.
지난달 26일 두산전 이후 5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한편 최정은 2016년부터 2년 연속 홈런 1위에 등극하는 등 리그 최고의 거포로 명성을 떨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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