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가 신곡 ‘그날의 너’로 컴백 무대 직후 1위를 한 것에 감격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러블리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1위했다아아아 #러블리너스 의 사랑과 응원의 힘이 더쇼 초이스에까지 닿았습니다 러블리즈 화! 1위했다 후! 언제나 #러블리너스 의 사랑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럽둥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빠샤빠샤”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손가락으로 ‘1’ 표시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더쇼’ 1위를 나타내는 것. 많은 팬들은 이 사진에 대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이날 SBS MTV ‘더쇼’에서 UNB, 더보이즈와 함께 더 초이스 후보에 오른 러블리즈는 ‘그날의 너’로 컴백 무대를 꾸민 직후 1위에 호명됐다. 이에 멤버들은 “컴백하자마자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팬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무대에서 내려온 후 러블리즈는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