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가 신혼부부 포스를 풍겼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잔치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3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느라 청춘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백종원에게 배워온 떡을 만들었고,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요리를 설명하며 꽁냥꽁냥했다. 제작진은 "신혼집 같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이러다 정분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수지는 "그러면 오빠가 좋겠죠"라고 받아줬다.
이어 강수지는 "내일 아버지 오시기로 했는데.."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다음날 강수지 아버지가 잔치에 참석했고, 감국진은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박선영이 한식팀 지원군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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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