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문가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 측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2일 오전 우도환 측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OSEN에 "문가영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드라마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끼리 친해졌다. 우도환, 문가영을 포함해 조이, 김민재까지 4명이 친해서 같이 영화도 보러다니고 그랬다. 함께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린 적이 있을 정도로, 작품을 하면서 친해진 사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도 OSEN에 "우도환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며 드라마를 하면서 친해진 관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MBC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양측 소속사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지난 1일 3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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