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의 달 맞아 제 3회 어린이 사생 대회 개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5.02 11: 40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제3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 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 맞춰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부산아이파크, 축구,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주제로 개최되며 부산아이파크에 대한 관심 증가를 위해 기획됐다.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 대회는 총 3개 부문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산아이파크에서 준비한 구단 기념품과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아이파크몰 상품권, HDC 영창뮤직 우쿨렐레, 삼진어묵㈜ 부산 1953 세트 2호, 자전거 등이 주어진다.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일반석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제 3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어린이와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이벤트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mcadoo@osen.co.kr
[사진]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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