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트리플A 3G 연속 안타...타율 .266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5.02 13: 27

최지만(27·밀워키)이 트리플A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밀워키 산하 트리플A팀인 콜로라도 스프링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의 시큐리티 서비스필드에서 열린 내슈빌(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과의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마이너리그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삼진 2개. 시즌 타율은 2할6푼6리가 됐다. 최근 10경기 타율도 2할3푼7리로 빅리그 콜업을 받을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한편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10-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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