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딸기는 너무너무 맛있더라"고 극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무비토크에서 “한국 팬들이 어제 '데드풀~'을 부르며 격하게 환대해주셨다. 정말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너무 기뻤다”라고 이 같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제 와서 오늘까지 인터뷰도 많이 하고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정말 즐겁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 음식에 대해 “한국 딸기가 정말 맛있다. 외국 오디보다 훨씬 더 맛있다”며 “이런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극찬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