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2·넥센)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박병호는 지난달 13일 고척 두산전에서 1루로 뛰어가다 왼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 박병호는 재활을 거쳐 최근 훈련을 재개했다.
2일 마산 NC전을 앞둔 장정석 넥센 감독은 “박병호가 재활군에 합류했다. 2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박병호가 화수목에 훈련을 해보고 괜찮으면 금토 2군 경기에 출전시킬 생각이다. 그래도 괜찮으면 다음 주 화요일 한화전 1군 복귀가 목표”라고 밝혔다.

박병호가 없는 넥센은 김하성이 4번을 치고 있다. 박병호가 돌아오면 4번 자리를 돌려받는다. 장 감독은 “박병호가 그래도 4번 타자가 어울린다. 김하성을 3번이나 5번으로 돌리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 설명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