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부상 회복’ 박동원, 2회 솔로홈런 작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02 19: 13

부상에서 돌아온 박동원이 홈런을 신고했다.
박동원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개최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 시즌 8차전에서 2회 NC 선발 김건태를 상대로 솔로포를 작렬했다. 박동원의 한 방으로 넥센이 4-0으로 앞서고 있다.
박동원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김건태의 3구 119km 커브를 제대로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겼다. 박동원의 시즌 2호 홈런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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