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대상포진’ 앓는 박석민, 지명타자 출전...스크럭스 1루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03 16: 43

박석민(33·NC)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NC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9차전을 펼친다. NC는 이재학, 넥센은 한현희가 선발로 등판한다. 1승 1패씩 나눠가진 두 팀의 승자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간다.
NC는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박석민이 지명타자로 나선다. 스크럭스가 1루를 본다. 모창민이 3루를 맡는다.

김경문 감독은 “박석민이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래서 어제도 대타로 썼다. 오늘 지명타자로 나간다. 스크럭스가 어제 홈런도 쳤으니 타격이 나아졌을 것이다. 오늘 1루수를 본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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