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톡톡] 장정석 감독, “최원태, 토요일 KT전 선발등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03 17: 34

최원태(21·넥센)가 선발로테이션에 복귀한다.
넥센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 9차전을 펼친다. NC는 이재학, 넥센은 한현희가 선발로 등판한다. 1승 1패씩 나눠가진 두 팀의 승자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간다.
경기 전 만난 장정석 넥센 감독은 부상 중인 선발투수 최원태에 대해 “괜찮다. 토요일에 정상적으로 등판한다. 김성민이 불펜으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최원태는 지난 달 24일 LG전에서 6⅓이닝 3실점 후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넥센은 어깨 근육통이 생긴 최원태를 로테이션에서 제외하며 상태를 살펴왔다. 최원태의 선발진 복귀로 넥센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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