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이이경이 신문을 읽는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이이경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숙소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이이경이었다. 이이경은 본채와 별채를 오간 뒤 신문을 읽는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신문을 8년째 구독 중이다. 내 판단 하에 기사를 읽고 싶어서 댓글이 없는 신문을 읽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지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잠시. 이이경은 본채와 별채 사이에서 길을 잃고 편의점 음식을 만들면서도 실수를 범하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