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콜업을 향해 뛰고 있는 최지만(27·밀워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콜로라도 스프링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4일(이하 한국시간) 내슈빌과의 홈경기에 선발 3번 1루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에서 2할7푼4리로 조금 올랐다. 지난 30일 오마하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그리고 2경기 연속 타점 행진이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2회 2루타를 신고하며 타점을 올렸다. 1사 2루 상황에서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2루 주자 듀본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16번째 타점이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으나 이번에도 득점과는 인연이 없었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한편 경기는 8회까지만 치른 뒤 서스펜디드 처리됐다. 콜로라도가 6-14로 졌다. /skullbo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