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오타니, 첫 타석부터 우전 적시타(1보)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5.04 11: 28

침묵은 하루면 충분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가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깨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볼티모어 우완 선발 크리스 틸먼에게 우전 안타를 쳤다.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에 떨어진 안타를 만들었고, 3루 주자 저스틴 업튼을 홈에 불러들였다. 
오타니의 시즌 13타점째. 전날(3일) 볼티모어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지만 이날 첫 타석부터 적시타로 침묵을 깼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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