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절망적이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다저스 류현진이 전반기 절망, 관절 근육 파열'이라는 제목을 기사를 통해 류현진의 부상 소식을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4일 한국 출신 좌완 선발 류현진이 왼쪽 허벅지 관절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리스트(DL)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관절 근육 파열로 인해 전반기 복귀는 절망적이라는 로버츠 감독의 전망도 함께 전하면서 류현진이 이번 시즌 6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의 호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4일 펫코파크에서 3일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1사 후 왼쪽 사타구니 부위에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됐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근육이 많이 찢어져 뼈가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밝혀졌고 후반기에나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