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달 28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충청북도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서울시가 올랐다. 다음은 각부문별 입상자들이다.
*남자초등부

1위 오서진(호곡초)
2위 나주영(용연초)
3위 이종혁(서울숭곡초) / 유정욱(염주초)
*여자중등부
1위 김다미(대화중)
2위 이소진(서원중)
3위 하수정(대송중) / 어수빈(금정중)
*남자중등부
1위 이라온(기안중)
2위 김건(대화중)
3위 김보민(대전지족중) / 정태경(서원중)
*여자고등부
1위 송채원(백영고)
2위 류보람(언양고)
3위 곽다연(언양고) / 이승연(백영고)
*남자고등부
1위 박승민(충북상업정보고)
2위 강우석(언양고)
3위 김지환(제주고) / 김석진(백영고)
*여자대학부
1위 오승희(중앙대)
2위 송동주(한체대)
3위 허민경(중앙대) / 김민영(중앙대)
*남자대학부
1위 조영훈(한체대)
2위 유덕재(울산대)
3위 강현범(동원과학기술대) / 유성연(한체대)
*여자일반부
1위 최유라(광주체육회)
2위 이지현(대전체육회)
3위 안은찬(대구시청) / 양연수(전남체육회)
*남자일반부
1위 이승준(충북체육회)
2위 이승택(전북연맹)
3위 이건동(전북연맹) / 박종명(경남체육회)
*남자고등부복식
1위 제주고(김지환,김승현)
2위 충북상업정보고(이민우,박승민)
3위 언양고(강우석,김정연) / 와룡고등학교 (이시훈,심규영)
*여자대학부복식
1위 중앙대(장유진,허민경)
2위 한체대(문혜연,송동주)
3위 중앙대(오승희,김민영) / 울산과학대(김하은,김민희)
*여자고등부단체전
1위 백영고(송채원,이승연,신유진)
2위 언양고(곽다연,서하민,류보람)
3위 연수여고(장예원,이수빈) / 성환고(박주아,서효린,조강빈)
*남자고등부단체전
1위 백영고(한종수,김석진)
2위 와룡고(이민규,이동규,권숙빈)
3위 인천대건고(유민석,탁효진)
*남자대학부단체전
1위 중앙대(구성진,박성찬,임재현)
2위 중앙대(김성집,탁형진,김정원)
3위 동원과학기술대(원준호,강현범,문석호) / 한체대(유성연,조영훈,이태규
*종합시상
1위 경기도
2위 충청북도
3위 서울특별시
[사진]대회를 마친 후 입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스쿼시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