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팻딘 상대 선제 투런…2G 만에 7호포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04 18: 38

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2경기 만에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스크럭스는 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2루 기회에서 등장한 스크럭스는 KIA 선발 팻딘을 상대로 좌중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지난 2일 마산 넥센전 이후 2경기 만의 홈런포다.

스크럭스의 투런포로 NC가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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