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김민하 정식선수 등록…5일 1군 합류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5.05 11: 01

한화 외야수 김민하(29)가 정식 선수로 등록된다. 
한화는 5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KBO에 김민하에 대한 선수 등록 공시를 요청했다. 육성선수 신분이었던 김민하를 정식선수로 전환하며 1군에 합류한다. 한화는 65명 정원인 등록선수명단에 5명이 비어있었고, 육성선수 중 가장 먼저 김민하를 정식으로 전환했다. 
경남고-중앙대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롯데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김민하는 1군 4시즌 통산 157경기에서 타율 2할4푼1리 62안타 4홈런 16타점 50득점 1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롯데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롯데에서 나온 뒤 한화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 육성선수로 계약했다. 올 시즌 2군 퓨처스리그에서 21경기에 출장, 타율 3할6푼6리 26안타 3홈런 22타점 20득점 6도루 19볼넷 14삼진으로 활약하며 5월 콜업 1순위로 꼽혔다.
예상대로 정식 전환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2군에서 외야수뿐만 아니라 1루 수비까지 겸하며 멀티 포지션을 소화했다. 발이 빠르고 수비가 좋아 타격뿐만 아니라 대수비와 대주자까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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