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현장] '이틀 연속 BS' 김세현, 1군 말소…"마음 안정 필요"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05 12: 02

결국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김세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투수 김세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홍건희를 콜업했다.
김세현의 말소는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었다. 김세현은 지난 4일 사직 롯데전과 5일 광주 NC전에서 이틀 연속 블론세이브를 범하면서 팀 패배의 중심에 섰다. 김세현의 평균자책점은 9.24까지 치솟았다. 블론세이브는 4개.

결국 김기태 감독은 김세현의 안정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잠시 뺐다. 김기태 감독은 경기 전 "김세현은 일단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면서 "질책 개념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투수 홍건희는 올 시즌 1군 출장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2선발) 1패 평균자책점 4.50(10이닝 5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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