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뒷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김기태 감독은 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2차전 경기를 앞두고 마무리 김세현의 공백에 대해 언급했다.
김세현은 3~4일, 이틀 연속 블론세이브를 범하면서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마무리 투수로 4세이브를 올렸지만 블론세이브 역시 4개. 평균자책점은 9.24에 달했다. 결국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세현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잠시 안정기를 가진다.

김기태 감독은 "김세현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면서 1군 엔트리 말소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질책 개념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기태 감독은 마무리 공백에 대해서는 "일단 미팅을 통해서 결정을 하려고 한다. 지금은 누구를 정확히 정해놓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