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같이살래요' 유동근, 화려한 장미희 낯선 모습에 '거리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05 20: 08

'같이살래요'에서 유동근이 장미희의 정체를 알곤 낯설음을 느꼈다. 
5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같이살래요(연출 윤창범, 극본 박필주)'에서 효섭(유동근 분)이 마침내 미연(장미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효섭은 마침내 미연의 정체를 알게 됐다. 미연의 화려한 모습이 낯설어 보인 효섭은 자리를 떠났다. 그런 효섭을 발견한 미연은 서둘러 효섭을 따라나섰다. 

미연은 효섭의 이름을 불렀고, 효섭은 미연을 돌아보면서 "잘 어울린다"라는 말로 입을 열면서 "역시 너한텐 그런 자리가 어울린다, 다행이다 어울려서"라고 말했다. 
미연은 효섭에게 말할 타이밍을 놓친 것에 대해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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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살래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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