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NC-KIA전, 오후 2시 26분 우천 중단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06 14: 28

갑자기 굵어진 빗방울에 경기가 중단됐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3차전 경기가 2회초 시작 직전 중단됐다.
경기 시작 직전부터 갑작스레 빗줄기가 굵어졌지만 일단 경기는 진행됐다. NC가 1회초 나성범과 스크럭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빗줄기는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2회초 시작 직전 경기가 중단됐다. 중단 시간은 오후 2시 26분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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