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김민식, 베렛 상대 달아나는 백투백 홈런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06 16: 39

KIA 타이거즈 이범호와 김민식으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6일 광주 NC전 5-2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NC 베렛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이다.
이범호의 뒤를 이은 김민식도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베렛을 상대로 이번에는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호포. NC의 백투백 홈런에 곧장 대응했다.

KIA는 백투백 홈런으로 7-2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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