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침반은 유키스&유앤비 준…세븐틴 승관 정답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06 17: 54

'복면가왕' 나침반의 정체는 유키스 멤버이자 유앤비의 센터 준이었다. .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나침반의 정체가 유키스 멤버이자 유앤비의 센터 준으로 밝혀졌다. 
이날 '복면가왕'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나침반과 가제트형사가 맞붙었다. 47대 52로 아쉽게 가제트형사에 패한 나침반은 복면을 벗었고, 유키스의 준이 밝은 미소로 무대에 등장했다. 세븐틴의 승관은 정확하게 준을 맞혔고, 준의 반전 가창력에 연예인 판정단은 모두 놀랐다. 

준은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키스 준이 아니라, 수겸학생으로 많이 알아봐 주신다. 이번 계기로 유키스 준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KBS 아이돌 서바이벌 '더 유닛'에 최종 합격해 유앤비로도 활동 중인 준은 "팬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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