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홍진영, 또 같은 팀..송지효 "사귀어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06 17: 56

'런닝맨' 김종국과 홍진영이 또 같은 팀이 돼 멤버들의 "사귀어라"는 응원을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의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에서는 '네가 가라 몸서리' 미션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으로 팀장이 정해진 가운데 멤버들은 3가지 커튼 중 하나를 선택해 팀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홍진영의 순서가 오자 멤버들은 "이번에도 종국이 형이 나오면 그냥 사귀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영이 커튼을 열었고 정말 김종국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런닝맨'에서 커플티 같은 의상은 물론 계속해서 짝꿍으로 당첨됐기 때문. 이에 송지효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사귀어라"를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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