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차세찌♥’ 한채아, 결혼식 한복자태 공개..결혼반지 눈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06 20: 48

박술녀 한복디자이너가 결혼식을 올린 배우 한채아의 한복자태를 공개했다.
박술녀는 6일 자신의 SNS에 “참 멋진 차세찌 신랑. 아름답고 예쁘고 지혜로운 배우. 한채아 신부 혼인 잔치날. 신랑 신부는 물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까지 양측 모두 모두 한복을 갖춰 입었습니다. 이 훌륭한 결혼식에 박술녀 한복이 함께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평생 기억속에 길이 길이 남을 멋진 결혼식.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두 손 모아 빕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새 신부답게 하얀색 한복에 족두리를 착용하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동영상에서 한채아가 사인을 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한채아의 왼쪽 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이날 오후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년 2개월여의 공개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는 임신한 상태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술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