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슈가맨' 위너, 완전체 첫 출연 "실력파+예능감 만났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06 22: 57

위너가 완전체로 출연해 실력과 예능감을 보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서는 위너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과 유희열은 위너를 보며 "완전체 처음이다"며 반가워했다. 

위너 승윤은 "이렇게 다같이 나올 수 있어서 뭔가 안정감도 든다"며 역시 기뻐했다. 
위너 승훈은 민호와 승윤을 보며 "실력파"라면서 자신과 진우를 향해 "예능감"이라 말하면서 "실력파와 예능감이 만났다"고 셀프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신곡 'EVERYDAY'의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인 위너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때 민호는 함께 출연한 딘딘을 언급 "만날 일이 없었는데 일방적으로 연락이 온다"고 폭로, 알고보니 라디오라고 하며 전화만 3-4번 걸었다는 것.
방송에서만 찾는 연락에 섭섭함을 보이자 딘딘은 해명할 기회를 부탁, 이어 "프로그램하며 친분 생겼다, 톱스타인데 제게 마음을 열어줬다"면서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민폐일 것 같아 방송껴고 연락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딘딘은 "시간대 정하면 사적으로 연락하겠다"고 하자, 민호는 "연락은 괜찮은데 만남은 좀" 이라며 농담을 전해 딘딘을 민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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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맨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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