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대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대군’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군’ 20회 마지막 자현이 잊을 수 없을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윤시윤부터 주상욱까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극 중 진세연은 역시 ‘사극 여신’답게 사랑을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 나가는 성자현의 주체성과 생기 넘치는 면모를 100%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대군’은 전국 5.6%, 수도권 5.6%(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