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최현석 "최강창민, 모든 일 열심히 하는 인성…행복하고 흥해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07 14: 36

스타 셰프 최현석이 제자 셰프가 된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극찬했다. 
최현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창민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고 "심셰프, 그는 한명의 셰프였다"고 최강창민의 진정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의 72시간'을 통해 면접을 거쳐 최현석의 레스토랑에 취직, 72시간 동안 셰프로 활약했다. 

최강창민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최현석은 "심셰프. 그와 함께 했던 72시간. 그냥 예능이 아니었고 그냥 출연자가 아니었다. 그는 한명의 셰프였다"며 "늘 행주를 가지고 다니면서 닦고 또 닦고. 모든 일을 열심히 했던 성실함과 인성이 오늘의 최강창민을 있게 했음을 알게 해준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주방팀 모두가 그와 함께 했던 시간 내내 즐거웠다. 심셰프.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흥해라"라고 최강창민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현석과 최강창민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72시간 가까워진 두 스승과 제자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11시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된다. TV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방영된다./mari@osen.co.kr
[사진] 최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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