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머슬마니아 이어 머슬 대회 4관왕..세계 대회 출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07 18: 01

배우 최은주가 '머슬 대회' 4관왕 영예를 안았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최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수상으로 최은주는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카드(PRO CARD)를 획득했다. 

이번' ICN 아시아 챔피언십'의 TOP 3위 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오는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로써 최은주는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최은주는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미즈 비키니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996년 CF '존슨&존스' 모델로 데뷔한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최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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