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시골경찰', 이청아표 죽요리 폭풍먹방 '감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07 20: 48

이청아의 죽에 오빠들이 감동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는 이청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죽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날 오빠들은 과음으로 숙취에 시달렸다.
이청아는 서울에서 미리 가져온 쇠고기와 낙지로 2종류의 죽을 만들었다. 이어 기상한 신현준은 이청아를 도왔고, 두 사람의 노력으로 죽이 완성됐다.

출근 전 둘러앉은 네 사람은 죽을 폭풍 먹방하며 감탄했다. 오대환은 "쇠고기, 낙지가 어디서 났냐"고 물었다. 신현준은 "우리 먹일려고 서울에서 가져왔대"라고 말했고, 오대환은 놀랐다.
세 사람은 죽으로 숙취를 달래며 출근 준비를 서둘렀다. 출근 후 오대환은 서장에서 "막내가 끓인 죽때문에 아침 잘 먹었다"고 자랑했고, 서장은 "죽 만들 줄 아는 거 보니 요리 잘하는 모양이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죽만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시골경찰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