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섹션TV' 조재현·김기덕 조사, 現국민청원 천명↑‥ 행방 '오리무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07 21: 08

미투 가해자, 조재현과 김기덕에 대한 국민청원이 5일만에 천명이 넘어섰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투 가해자 김기덕과 조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재현이 미투가해자 이어 활동재개까지 불거져 논란이 됐다. 

미투 폭로 이후 교수직 사임과 소유한 극장도 폐업하겠다고 밝혓지만 새로운 연극을 올리며 활동 재개한다는 사실이 전해진 것.
 
실제로 연극이 상영 중이었으나, 극단 측은 정리 중에 있다며 폐업 진행 중이라 밝혔으며, 연극 제작사도 조재현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실제 외부활동 하는 걸 처럼 기사나서 당혹스럽다는 것. 이후 폐업과 동시에 대학로 극단인 빌딩 역시 매물로 내놨다고 전했다. 
현재, 미투 가해자 3명 중 이윤택만 구속되고 김기덕과 조재현 경찰 소환자체도 안 해 여론이 뜨거웠다. 
김기덕 현재 행방이 오리무중이며, 조재현 활동 재개설까지 언급돼, 두 사람을 철저한 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이 5일만에 천명이 넘어서며 더욱 여론의 관심이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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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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