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범인은 바로 너' 새로운 포맷·신선한 재미" 호평 세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08 12: 00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국내외 폭발적인 호평과 추천세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지난 4일 1화와 2화를 공개한 가운데, 빵빵 터지는 웃음과 짜릿한 반전으로 국내 시청자들과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범인은 바로 너!'의 신선한 포맷에 대해 “허당 탐정단의 추리 모험을 담은 전혀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쇼 탄생!”(필리핀 Philippine Star), “드라마와 예능이 결합된 신선한 재미!”(싱가포르 i-Weekly), “화려한 캐스트뿐만 아니라 반전과 웃음 가득한 새로운 포맷이 인상적인 예능” (대만 ETtoday) 등 공개와 함께 호평이 쏟아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퀄리티 높은 세트 등 거대한 제작 스케일과 멤버들과 함께 추리하는 재미가 남다른 프로그램”(대만 Mirror Magazine),“굉장한 스토리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로 다른 배경과 능력을 지닌 배우들의 팀워크 또한 돋보이는 프로그램” (홍콩 Apple Daily) 등 '범인은 바로 너!'의 색다른 볼거리에 호평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범인은 바로 너!'는 전 세계에 새로운 포맷의 K-버라이어티를 알리며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범인은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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