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초이스, 한화전 5번 우익수...선발라인업 복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09 16: 39

마이클 초이스가 라인업에 복귀했다.
넥센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5차전을 치른다. 넥센은 신재영, 한화는 휠러가 선발로 등판해 맞대결을 펼친다. 
넥센은 이정후(중견수), 김규민(좌익수), 이택근(지명), 김하성(유격수), 초이스(우익수), 장영석(1루수), 송성문(3루수), 김지수(2루수), 박동원(포수)의 라인업이다. 왼손 약지 부상으로 빠졌던 초이스가 복귀했다.

장정석 감독은 “초이스가 5번 우익수로 들어간다. 김민성은 오늘 힘들다. 김혜성도 제외하고 김지수가 2루를 본다. 임병욱이 빠지고 이정후가 중견수다. 타격 흐름은 좋다”고 평했다.
김규민의 2번 기용에 대해서는 “김규민이 2번도 잘 소화할 것이다. 신재영도 한화전에는 자신감이 있다”고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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