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TV조선 주말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시청률 공약 프리허그 이벤트가 열렸다.
'대군'의 주역들은 광화문역에 등장,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군'은 마지막 회에서 5.6%를 기록했고, 목표 시청률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 역의 주상욱, 성자현 역의 진세연, 이휘 역을 맡은 윤시윤은 목표 시청률 5% 달성 공약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약속했다./sunday@osen.co.kr
'대군'의 주역들 등장에 광화문이 들썩
이휘의 스윗한 등장
진세연,'시민들 만날 생각에 높은 무대도 성큼'
주상욱,'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환한 미소'
윤시윤,'시청률 5% 공약 어길 수 없죠'
진세연,'광화문 밝히는 환한 미소'
'대군'의 주역들,'그동안 주신 사랑 보답하러 왔어요'
주상욱,'여성팬 허그에 수줍은 미소'
윤시윤,'이휘의 품 정말 따뜻하죠?'
진세연,'꼭 안아드릴게요 아름다운 미소는 덤'
진세연,'5% 공약 지킬 수 있어 행복해요'
주상욱-진세연-윤시윤,'너무나 행복한 프리허그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