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오늘(10일) 개봉 '루비 스팍스', 스페셜 포스터 공개 '기대 UP'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10 08: 06

폴 다노와 조 카잔의 환상적인 로맨스 '루비 스팍스'가 마침내 개봉했다. 
'루비 스팍스'(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감독)는 오늘(10일)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루비 스팍스'는 천재작가 캘빈 앞에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

개봉을 맞아 '루비 스팍스'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극 중 캘빈과 루비의 해변가 데이트 장면을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담고 있다. 마치 빛 바랜 필름을 보고 있는 듯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는 모래알처럼 반짝이는 효과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연애 스토리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는 동시에 감성을 무한 자극한다.
특히 '루비 스팍스'는 실제 연인인 폴 다노와 조 카잔이 주연을 맡고, 여주인공 루비 역을 맡은 조 카잔이 직접 각본을 쓰며 현실 연애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루비 스팍스'는 오늘(10일) 개봉,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한다. /mari@osen.co.kr
[사진] 세미콜론 스튜디오/(주)안다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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