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수지의 데님은 옳다..이동욱이 반한 화보 여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10 09: 32

수지가 데님 여신이 됐다. 
10일 공개된 진 브랜드 화보에서 수지는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일상을 자랑했다. 한가로운 오후의 따스한 햇살과 여느 때보다 편안해 보이는 수지의 옷차림과 표정이 그의 진짜 일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여름 티셔츠들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수지는 스키니진, 일자 청바지, 롤업진, 오버롤 등 다채로운 데님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이승기와 함께 SBS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 '배가본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양측 모두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만약 두 사람이 '배가본드'에 출연하게 되면 MBC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의 재회다.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이종석,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던 수지가 다시 한번 안방을 장악할지 궁금해진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을 시작으로, 사건 배후에 있는 거대한 조직과 음모가 드러나자 이에 맞서 진실을 좇는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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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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