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톤, 23일 첫 싱글발매 확정…5월대전 합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10 10: 02

그룹 빅톤(VICTON)이 오는 23일 첫 싱글 발매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0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빅톤 공식 채널에 이미지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화려한 꽃이 그려진 천과 함께 ‘VICTON 1st SINGLE ALBUM 2018.05.23’라는 문구가 곧 다가올 빅톤의 새로운 싱글 발매를 암시했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 빅톤은 지난 2016년 11월 미니앨범 'Voice To New World'로 전격 데뷔했다. 당시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 그리고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춘 준비된 신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빅톤은 가요계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지난해 미니앨범 'READY', 'IDENTITY', 'From. VICTON'을 차례로 발매한 빅톤은 여러 음악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해왔다. 빅톤은 그간 풋풋한 소년미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남성적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오는 23일 공개되는 싱글 음반에는 빅톤의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고 전해진다. 5월 치열한 보이그룹 대전에 합류한 빅톤이 신곡을 통해 어떤 화려한 변신을 이룰지 관심이 모아진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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