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굿즈샵, 아티스트 스토리·커뮤니티까지 담는다..신개념 플랫폼 재탄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0 10: 35

 YG가 확 달라진 모습의 E-shop을 새롭게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는 기존의 YG E-shop을 ‘YG SELECT’로 바꾸고 다섯 가지 색다른 컨셉을 담은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Focus On Artist, Attractive Contents, Fan Activity, Cross Selling, Mobile Platform’이 그것으로, 아티스트 중심의 다양한 굿즈와 스토리텔링 컨텐츠,팬들을 위한 독립적인 커뮤니티 공간과 YG만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신개념 플랫폼이다.

그 동안 YG E-shop이 YG 아티스트 앨범과 굿즈 중심이었다면, YG SELECT 에서는 YG의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KRUNK)’를 비롯해 셀럽들을 위한 패션브랜드 ‘노나곤’, YG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 등 YG만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상품들의 개성을 한껏 살린 브랜드 스토리와 YG의 컨셉에 맞는 다양한 타사 상품들, YG SELECT가 직접 제안하고 추천하는 서비스 기능까지 강화해 YG 팬들은 물론, YG의 감성과 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재미 있는 요소들로 가득 채웠다. 
YG PLUS 측은 “YG SELECT는 단순한 굿즈샵을 넘어 YG 아티스트들에 대한 스토리와 컨텐츠, 다양한 상품과 이야기가 있는 색다른 쇼핑몰이자 플랫폼으로, YG만의 특별한 감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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