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하트시그널' 장천, 日데이트 포착 '열애설 제기'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10 14: 23

티아라 큐리와 변호사 장천의 일본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한 매체는 10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일본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에서 함께 있는 투샷을 공개했다.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큐리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들의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10일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티아라는 지난해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티아라 효민 은정 큐리 지연은 MB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양측 모두 팀 해체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후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를 상표로 출원했다. 이에 티아라 측은 특허청에 상표등록이 거절돼야 하는 사유를 기재한 정보제출서를 냈다. 제출을 대리한 이 역시 장천 변호사사다.
현재 은정 효민 등 티아라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장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