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Mnet '프로듀스48' 시그널송 '내꺼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워너원 이대휘, 오마이걸 효정 비니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생중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대휘, 효정, 비니는 '엠카' 컴백 가수들과 최초 공개되는 무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듀스48' 한일 연습생들이 펼치는 '내꺼야' 무대 소개도 이어졌다.
이에 이대휘는 "이 무대가 정말 기대된다. '내꺼야' 안무를 만든 분이 워너원의 안무가 선생님이다. (안무가) 엄청 중독성 있다고 귀띔해줬다"고 말한 뒤 "'나야나'보다 좋으면 어떡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한국과 일본 96명의 연습생들은 1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널송 '내꺼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CJ E&M 센터 앞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