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Pic]'3월의 신부' 최지우, 화사한 첫 공식 석상 나들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10 19: 06

최지우가 결혼 후 약 2개월 만에 첫 공식성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통해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화사한 꽃분홍색 슈트를 입은 최지우는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행사장에 등장한 최지우는 화사한 자태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신혼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최지우는 결혼 후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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