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3연승’ 한용덕 감독, “김재영,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10 21: 47

한화가 넥센과 3연전을 싹쓸이했다.
한화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시즌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3연전을 싹쓸이한 한화(21승 16패)는 3위를 굳게 지켰다. 넥센(18승 22패)은 3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한용덕 한화 감독은 “오늘 (김)재영이가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아주 과감하게 대시하며 적극적으로 수비해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한 감독은 “이제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많이 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 같은 경기라면 어느 팀과 맞붙어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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