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친자매', 첫 싱글 '꽁냥꽁냥' 11일 발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11 02: 51

 11일 오후 8시 홍대 베짱이홀에서 싱어송라이터 그룹 '친자매'의 첫 싱글 ‘꽁냥꽁냥’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친자매는 기존에 활동하던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그의 친동생이자 재즈보컬리스트로 활동하던 나오미(Omi)가 함께 뭉쳐 새롭게 탄생한 그룹이다.
언니인 라엘(Ra.L)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가 극찬한 실력파 가수이기도 하며 동생 나오미(Omi)는 일본재즈페스티벌에서 한국인 대표로 초청 받아 국내외를 다니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뮤지션이다.

이번에 발매될 신곡 ‘꽁냥꽁냥’은 친자매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여 그들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곡. 드라마틱한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듣는이의 귀를 더욱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친자매의 활동 포문을 여는 달콤한 신곡 ‘꽁냥꽁냥’은 11일 오후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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