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빗줄기 시작된 사직, 경기 진행 가능성은?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12 15: 01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즌 5차전 경기가 진행될 수 있을까.
롯데와 KT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시즌 5차전 맞대결을 가진다.
하지만 양 팀의 5차전 맞대결이 열릴 가능성을 단언하긴 어렵다. 오전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였던 부산 지역이었다. 오후 2시 30분 즈음부터 흐린 구름에서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대형방수포를 깔아놓으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사직구장이었다. 양 팀은 현재 실내 훈련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는 김원중, KT는 박세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조형래 기자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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